진천 생활 야구장 '문 활짝'
진천 생활 야구장 '문 활짝'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3.07.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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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투입…1만410㎡ 규모
진천지역 생활 야구인들을 위한 새로운 야구장이 문을 열었다. 

진천군은 진천읍 신정리에 8억원을 들여 추진한 야구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야구장은 1만410㎡의 부지에 선수대기석, 심판대기실, 관람석, 안전펜스 등의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홈베이스에서 레프트까지의 거리가 97m, 홈베이스에서 센터까지 107m로 일반인 야구장 규격을 갖췄다. 

유영훈 군수는 “다른 지역으로 야구경기를 하러 다니던 어려움을 해소하게 됐다”며 “각종 대회를 유치해 생활체육과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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