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 품질관리 최선"
"친환경농산물 품질관리 최선"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3.07.1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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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농관원 홍성청양사무소장
이광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홍성청양사무소장(56·사진)이 오늘 취임한다.

부여 출신인 신임 이 소장은 홍산농고와 방송통신대를 졸업했으며 1981년 총무처 농림직 7급 공채로 임용되어 농관원 충북지원 옥천보은사무소장, 품질관리과장, 충남지원 공주연기사무소장, 부여사무소장, 논산사무소장 등 핵심 부서와 일선 관서를 두루 거쳤다.

합리적 열정을 바탕으로 한 강한 추진력을 지니고 있으며,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농림축산식품행정 전반에 대한 전문성이 돋보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 도입 초창기부터 충남 농관원의 실무를 담당하면서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가 정착하는데 큰 기여를 하여 충남 친환경농업의 산 증인으로 평가된다.

신임 이 소장은 “직원 모두 뜻을 모아 시민에게 이로움을 주고 사랑받는 농산물품질관리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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