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65)이 새누리당 당내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정치재개를 모색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대두. 서 전 장관은 지난 9일 새누리당 충북도당에서 열린 박덕흠 충북도당위원장(국회의원, 보은·옥천·영동)취임식에 참석, 행사장 맨 앞줄에 앉아 취임을 축하했다는 것. 서 전 장관이 퇴임 후 그동안 특강 등 외부활동은 여러차례 했지만 정당의 공식행사에 모습을 보인 것은 이날이 처음이라는 점을 들어 일각에서 내년 지방선거 출마 결심을 굳힌 것이 아니냐고 추측.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경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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