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콘서트 기념 화환대신 쌀·라면 충북공동모금회에 기탁 트로트가수 신유 팬클럽은 지난 15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3 신유 단독콘서트’를 기념해 백미 10kg 20포와 라면 50박스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송옥순)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기탁했다. 신유의 팬들은 지난달 대구와 부산 콘서트에서도 축하화환대신 쌀과 라면 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을 보태기도 했다. 가수 신유는 트로트가수 신웅의 아들로 장윤정, 박현빈 등의 뒤를 잇는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태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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