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7억-증평·진천·음성 5억
새누리당 경대수 국회의원(증평·진천·괴산·음성·사진)이 중부4군을 위한 2013년도 특별교부세 22억을 확보했다.
각 군별 최종 확보액은 증평 5억원, 진천 5억원, 괴산 7억원, 음성군 5억원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증평군 남차~증천간 도로개설공사와 내성리~죽리 일원의 지역 도로망 확충 △진천군 장애인복지관 건설사업 △괴산군 수진교 재가설 공사와 2015 세계유기농엑스포 행사장 진출입로 개설 △음성군 금왕 전천후 게이트볼장 건립사업과 국도 36호선 및 원남면 상당리 마을간 진입도로 개설사업에 투입된다.
경 의원은 “중부4군의 다각적 발전은 물론 주민들을 위한 생활환경개선과 편의증진, 주민복지향상에 중점을 두고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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