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5·은 2 획득 … 女일반부 단체전 전종목 석권·권나라 4관왕
지난 5일 열린 여자 일반부에서 권나라, 염민지, 구수라, 박소윤 선수가 10m 공기소총에 출전해 IBK 기업은행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50m 남자 권총에서 김준혁, 최영래, 목진문, 김학기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6일 열린 여자 일반부에서는 윤인선, 권나라, 정경숙, 박소윤 선수가 50m 공기소총 복사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걸고 개인전에서도 권나라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같은날 열린 남자 일반부에서는 10m 공기권총에 김준혁, 최영래, 목진문, 김학기 선수가 출전해 1731점으로 경북체육회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목진문 선수가 개인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7일 열린 50m 소총3자세 여자일반부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군 사격팀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일반부 단체전 전종목을 석권하고 권나라 선수는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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