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엄정면 내챙이봉사대(회장 이종남) 회원과 이·미용사, 마을주민 등 70여명은 지난 22일 엄정면 신만리 도룡마을 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초청해 이·미용 및 수지침 봉사와 함께 점심으로 콩국수를 제공했다. 한편, 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내챙이봉사대는 지난 95년 설립, 지역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수지침 봉사, 경로당 청소와 독거노인 방문봉사, 환경정화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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