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강식에는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한 손종국 보령경찰서장, 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제11기 사회복지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입학식에 이어 교육일정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과 보령경찰서 손종국 서장으로부터 ‘4대악 근절 및 기초질서’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이번에 개강한 시민대학은 오는 27일까지 4주간 운영되며, 유명교수 및 전문가를 초청해 자원봉사자의 자세, 대화기법, 보령시 사회복지시책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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