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성호' 데뷔 17년만에 단독 CF "기쁘다"
'앵그리성호' 데뷔 17년만에 단독 CF "기쁘다"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3.05.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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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호가 데뷔 17년만에 단독 CF를 찍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갸루상, 앵그리성호 등을 히트시킨 박성호는 최근 LG유플러스 TV G 모델로 발탁됐다.

박성호는 “갸루상으로 워낙 큰 사랑을 받아서 광고를 좀 찍을 줄 았는데, 캐릭터 특성상 잘 안돼 ‘화가 났다’”며 “이번에 통신사 광고 모델로 선정돼 ‘기쁘다 기쁘다’”고 앵그리성호의 유행어를 넣어 소감을 전했다.

박성호는 그동안 ‘개그콘서트’에서 코너를 함께했던 팀원들과 광고를 촬영한 경험은 있지만 단독 모델 발탁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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