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금상 수상자는 △조윤미(옥천상고 3년, 회계실무) △김현지(청주여상 3년, 금융실무) △정다정(청주여상 3년, 기업자원관리) △임지훈(옥천상고 3년, 비즈니스영어) △사석철(현도정보고 3년, 쇼핑몰디자인) △신상호(영동인터넷고 3년, 정보활용능력) △김은미(영동인터넷고 3년, 창업아이템) △용다솜(한림디자인고 2년, 취업진로포트폴리오) 등이다.
경제골든벨 경연에서는 김유경(옥천상고 3년), 최서경(대성여상 3년)이 금상을, 동아리한마당 경연에서는 현도정보고 사물판굿팀이 금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3개 상업정보계고등학교 학생 316명이 8개 종목에서 실무능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 동상 이상 입상자는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상업정보실무능력경진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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