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숙류 ‘태평무’ 29일 공연
청주시립무용단 김혜경 차석무용수(사진)가 KOUS 한국문화의집이 주관하는 ‘2013년 풍운을 여는 춤의 여드레 -팔일(八佾)’에 초청돼 공연한다.29일에 KOUS 한국문화의집에서 선보일 무대는 한영숙류의 ‘태평무’로 전통무용의 고풍스러움과 현대적 감각을 선사한다.
풍운을 여는 춤의 여드레 ‘팔일(八佾)’은 초야에 묻힌 명무를 발굴하여 최고의 춤판을 만들어 온 코우스 예술감독 진옥섭씨가 기획한 무대다. 여덟명이 여덟 줄로 서서 춤을 추기에 이르는 이름으로 코우스(KOUS)에서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8인씩 8주동안 펼쳐진다.(02-567-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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