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보고' 생태체험 '하고'
야생화 '보고' 생태체험 '하고'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3.05.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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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관광객 2000명 발길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만뢰산 자연생태공원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만뢰산 자연생태공원은 50여종 30만본의 야생화가 신록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빚어내고 있다.

19일 진천군에 따르면 주말을 맞아 2000여명의 가족단위 관광객이 만뢰산 자연생태공원을 찾았다.

만뢰산 자연생태공원은 잔디광장, 쉼터, 가족 피크닉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170여종의 동물 박제전시관, 자생 수목원, 별자리 마당, 조류원 등을 갖춘 생태 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작새, 황금계, 블루로즈콤 등 관상조 16종을 새로 들여놓은 조류원이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만뢰산 자연생태공원은 지난 2009년 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만5807㎡의 부지에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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