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해수욕장 수질조사
충남 해수욕장 수질조사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3.05.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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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硏 다음달 5일까지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서우성)은 다음달 5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등 도내 모든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조사를 실시한다.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각 해수욕장별로 3개 지점을 선정한 후 시료를 채취, 부유물질(SS)과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암모니아성질소(NH3-N), 총인(T-P), 대장균군수 등 5개 항목을 분석한다.

수질 평가는 대장균군수를 뺀 4개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4∼8점은 ‘적합’, 9∼12점은 ‘관리요망’, 13∼16점은 ‘부적합’으로 판정하게 되며 대장균군수가 1000MPN/100㎖ 이상인 경우에는 점수와 상관없이 부적합으로 판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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