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창 국장은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을 마치고 지난해 미국 교육후 올 2월에 귀국했으며 이번에 지방행정개편위원회의 업무를 지원하는 추진단의 기획국장을 맡게 됐다.
현재 박근혜 정부는 지방행정개편위원회와 지방분권특별위원회를 통합해 국무총리급을 위원장으로 하는 새로운 위원회를 발족시키기 위해 법 개정중에 있으며 이럴 경우 추진단의 업무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시군통합 등의 업무도 추진단에서 담당하고 있어 청주청원시군통합 업무도 연관성이 높다.
한편 전임 김희겸 국장은 경기도 경제부지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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