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 맞는 고용노동행정 펼칠 것”
“지역특성 맞는 고용노동행정 펼칠 것”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3.04.29 2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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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천 고용부 청주지청장 취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장에 엄주천 고용노동부 고객만족팀장(56·사진)이 29일 취임했다.

엄 지청장은 30여 년의 공직기간 중 서울·청주·대전·천안 등 고용노동행정 일선 기관을 두루 거치고 고용노동부 감사관실 등 정책부서와 현장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청주지역 근무는 이번이 네 번째로 지역 실정에 밝다.

엄 지청장은 “새 정부의 국정 비전인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은 일자리”라며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노동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지역의 일자리 늘리기와 지키기, 일자리 질 올리기, 든든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 등을 위해 현장의 직원과 함께 고민하고, 유관기관과 지역 노사 관계자 등과도 열심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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