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건설문화 조성에 만전 기하겠다"
"투명한 건설문화 조성에 만전 기하겠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3.04.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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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왕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제34대 윤왕로 청장(55·사진)이 부임했다.

윤 청장은 충북 증평 출신으로 증평공고와 경희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토해양부 간선철도과장, 기술기준과장, 감사담당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반시설국장 등 요직을 거치면서 현장 경험과 정책기획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2003~2004년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국토 균형발전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충청권의 고품격 도로와 하천시설 확충 등 선진 국토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윤 청장은 “대전청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기업 활동의 지원은 물론 투명한 건설문화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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