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충북고객본부 10곳서 홍보
KT 충북고객본부는 휴대폰의 음성 통화 요금 부담을 줄인 파격적인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를 22일 출시한다.
KT가 선보인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는 67, 77, 97, 129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요금제 모두 무제한 음성통화를 무선뿐 아니라 유선까지 확대하고, 망내외 구분없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SMS/MMS 및 joyn 문자채팅을 포함한 모든 문자도 망내외 구분 없이 완전 무제한 제공한다.
네가지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은 각각 5GB, 9GB, 17GB, 무제한이며 타사 요금제 대비 더 많거나 최소한 동등한 데이터 량을 제공한다는 게 큰 강점이다.
더구나 KT 만의 데이터 이월 또는 안심차단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무선 데이터를 더욱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24개월 약정 시 요금제에 따라 각각 1만6000원에서 3만원까지 요금할인이 적용되며, ‘완전무한 67’ 요금 이용 시 월 5만1천원으로 완전한 유무선 음성통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만 1000원의 합리적인 요금으로 타사 유무선까지, 진정한 무제한 음성통화를 실현할 수 있는 요금제를 홍보하기 위해 충북고객본부 소속 200여명의 직원들은 요금제 출시 전인 지난 19일부터 청주시 성모병원 앞, 충주시 성서동 제 1 로터리, 제천시 중앙로 1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10개 지역에서 홍보물과 사탕을 나누어 주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권태일 충북고객본부장은 “고객이 요금 부담 없이 마음껏 통화, 문자,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진정한 통신요금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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