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30일까지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운영
논산시는 오늘부터 30일까지 올 1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28만18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에 대한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를 운영한다.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된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은 시청 토지관리과 지가상황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상담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민원인 편의를 위해 전화와 인터넷 상담도 병행한다.
임한석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한 감정평가사의 직접 상담을 통한 궁금증 해결로 시민들의 이해를 도와 적극적이고 투명한 지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별지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토지관리과(041-746-5614~5616), 감정평가사 상담을 원할 경우에는 기간 중 상담창구(041-746-56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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