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진천읍 보탑사와 백비 등을 둘러보고 생거진천 종박물관을 찾아 풍경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어 14일에는 초롱길과 농다리를 둘러본 뒤 농다리 토요놀이학교에서 전래놀이를 함께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진천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오는 9월 임실군을 방문해 목장체험 등을 할 예정이다.
진천군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두 지역 아이들이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며 상호존중의 자세를 익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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