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상반기 공연 '풍성'
논산, 상반기 공연 '풍성'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3.04.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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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연극·연주회 등 다채
논산시가 올 상반기에도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의 감성을 채운다.

시는 오는 25일 오후 3시, 7시 2회에 걸쳐 뮤지컬 ‘넌센스’ 공연을 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김현정, 강하나, 조하연, 강민혜 등이 출연, 수녀학교에서 수녀들이 야채스프를 먹고 죽자 이들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펼쳐지는 수녀들의 코믹 이야기로 오는 15일부터 예매하며 입장료는 S석은 1만원, 일반석은 5000원이다.

또 다음달 28일 오후 7시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하는 충남교향악단 순회공연’이 이어지며, 입장료는 3000원으로 충남교향악단 순회공연에 개그맨 김영철이 함께 출연해 한국어와 영어로 콩트와 해설이 곁들여진 음악공연을 선사한다.

이어 6월 1일 오후 7시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최일화, 장희수, 최홍일, 추정화 등이 출연하는 연극 ‘미운남자’공연으로 인생이라는 커다란 삶의 여정을 여행이라는 매개체로 투영해서 부부애와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입장료는 5000원이다.

이 밖에도 6월 14일 오후 6시 농협시지부 기획공연 '서울팝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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