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 주변마을 정비사업
국방대 주변마을 정비사업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3.04.0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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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 불편 해소
논산시는 양촌면 거사리 일원 국방대 이전에 따른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사업비 1억원을 들여 국방대 주변마을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사업대상지 조사와 실시설계를 완료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공, 용·배수로 등 기반시설 설치를 5월 초순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국방대 주변마을에 대한 기반시설 확충으로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 농업여건 개선으로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방대 이전에 따른 주민불편 사항 해소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기반시설 확충으로 편안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 친환경 그린캠프로 조성될 국방대 총사업부지는 697,207㎡(21.1만평), 시설규모는 145,378㎡로 총 3,444억원을 투입해 2016년까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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