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시줄다리기 체험축제로 만든다
기지시줄다리기 체험축제로 만든다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3.03.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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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축제준비 최종 보고회… 세계화 토대 구축도
당진시가 22일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준비를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의여차! 줄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부제로 시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보존회, 자원봉사자가 함께 준비하는 체험형 민속축제로 만들기 위해 부서별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갖고 마지막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이철환 시장은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한 부서의 업무가 아니라 전 부서의 역량을 집중해 준비해야 한다”며 “한국의 대표적 민속축제로 발돋음하고, 세계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데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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