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부총재는 지난 22일 충주에서 열린 충북지구 대의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지구 제1부총재로 뽑혔다.
임기는 내년 6월까지이며 임기가 끝난 뒤에는 충북지구 총재가 된다.
윤 부총재는 “가까운 이웃의 소외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참봉사를 하겠다”며 “아울러 국제저그로 봉사의 손길을 필요로하는 곳까지 라이온의 신념과 사랑을 베풀겠다”고 말했다.
1992년 라이온스 활동에 첫 발을 내디딘 윤 부총재는 지역의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김장나누기,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 등에 앞장서 왔다. 또 필리핀 의료봉사와 학교 짓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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