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이재식 이사장(78·사진)이 ‘2013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인재경영부문을 수상했다. 이이사장은 ‘졸업생 AS정책’을 도입하고, 실무형 인재 양성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 이사장은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430여개 산업체와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17개국 74개의 대학과 자매결연을 해 재학생들에게 해외 문화 체험과 어학 연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사회봉사 졸업인증제를 시행해 대학생의 봉사 문화 정착과 확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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