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개반(4명)의 특별감찰반을 투입, 다음달 23일까지 복무기강 해이,음성적,고질적 토착비리,취약계층 대상 부조리 등을 대상으로 집중 감찰활동을 벌인다.
이번 공직감찰은 감사원, 행정안전부, 시·도에서 정부적으로 실시하는 공직기강 감찰과 병행해 진행되며, 감찰 결과 금품수수 등 비리로 적발된 공무원은 엄중 문책하고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찰을 통해 공무원의 복무자세를 바로잡고, 관행적 비리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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