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공무원 특별감찰
계룡시, 공무원 특별감찰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3.03.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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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공무원의 복무 자세를 바로잡고 음성, 관행적 비리 척결을 위한 특별감찰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2개반(4명)의 특별감찰반을 투입, 다음달 23일까지 복무기강 해이,음성적,고질적 토착비리,취약계층 대상 부조리 등을 대상으로 집중 감찰활동을 벌인다.

이번 공직감찰은 감사원, 행정안전부, 시·도에서 정부적으로 실시하는 공직기강 감찰과 병행해 진행되며, 감찰 결과 금품수수 등 비리로 적발된 공무원은 엄중 문책하고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찰을 통해 공무원의 복무자세를 바로잡고, 관행적 비리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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