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토양개량제 무상공급
당진 토양개량제 무상공급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3.03.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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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새달 19일까지 읍면동 접수
해나루쌀로 전국 제일의 농업 선도지역으로 발돋움하는 당진시가 다음달 19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무상공급 토양개량제’ 신청을 받는다.

시는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 중금속 오염농경지에 토양개량제를 공급함으로써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보전해 친환경 농업의 실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전액 무상 공급한다.

올해 신청 받은 토양개량제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읍·면·동별 3년 주기로 공급되며, 실경작 농업인이나 농지소유자가 토양개량제 공급신청서를 작성해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나 마을 이·통장에게 신청기간 안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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