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세정과 하형근씨(31)가 충북도가 주관한 ‘2013년 지방세 세무조사 우수 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씨는 지난 12~13일 농협보험 수안보수련원에서 열린 도내 시·군 세정담당자 업무 연찬회에서 ‘건설자금이자 세무조사 기법’ 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씨가 이날 발표한 건설자금이자 세무조사 기법은 새로운 건축물을 지을때 발생하는 대출 등 차입금과 관련한 금융 비용 등을 취득세 과세표준에서 누락할 경우 계정분석을 이용해 추적하는 방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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