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수자원관리 종합평가 농어촌公 진천지사 전국 최우수
2012년도 수자원관리 종합평가 농어촌公 진천지사 전국 최우수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3.03.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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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용수공급 등 호평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전만우)는 2012년도 수자원관리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진천지사는 이번 평가에서 안정적 용수공급 및 효율화, 수질보전, 경영개선 및 정보관리, 수자원관리종합보고서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진천지사는 지난해 용·배수로 준설에 2억원을 투입해 314개소(188)의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유지관리 담당자 실명제를 실시하고 농업기반시설 무단사용 금지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여 지난해 농업인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전만우 지사장은 “이번 성과는 진천지사 전 직원이 고객의 입장에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도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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