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C디스플레이글라스 오창㈜(대표 윤석준) 임직원 50여명은 11일 오창호수공원, 아파트주변 도로 등 오창과학산업단지 일원을 돌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한 임원은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지금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AGC디스플레이글라스 오창㈜는 LCD용 유리기판 생산업체로, 해마다 환경정화활동 이외에도 목령도서관 도서기증,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