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보건소, 오감발달 놀이교실 호응
만10개월∼2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모집 시작 하루만에 등록이 마감 될 정도로 높은 열기를 보였다.
이 교실은 아기의 두뇌를 자극 시켜 사물에 대한 창의적인 표현활동과 인지 능력, 사회 정서적 발달을 증진시켜주는 통합놀이 교육이다.
김주오 소장은 “오감발달놀이는 영유아의 월령별 발달단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놀이”라며 “엄마와 아기의 정서적 유대감 형성뿐만 아니라 신체발달과 사고력, 창의력을 폭넓게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군 보건소는 참여 희망자의 수강을 확대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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