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자리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금산군은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7개 분야 448명의 노인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한다. 예산은 작년보다 2억원이 증가됐으며, 참여기간은 7개월에서 9개월로 2개월 더 연장됐다. 전담인력을 제외한 순수 어르신의 참여인원도 작년 427명보다 21명이 늘었다.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지역활력화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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