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 수리반을 편성하고 오는 20일 화산동을 시작으로 10월 16일까지 총 60회에 걸쳐 오지마을과 도서지역을 방문해 농기계를 수리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하게 된다.
특히 4월 22일부터 26일까지는 원산도를 비롯해 장고도, 삽시도 등 도서지역을 순회 방문해 도서 주민들이 농기계 수리를 위해 육지로 나와야 되는 불편을 덜게 된다.
농기계 수리비는 2만원 이하는 무상으로 2만원 이상은 2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받고 수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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