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전담의용소방대 선정
논산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지난 7일 충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2년도 우수 전담의용소방대 및 대원 시상식에서 논산시 연산면 전담의용소방대 및 논산시 노성면 전담의용소방대 박노두 지도부장(52)이 각각 단체 및 개인부문에서 최우수 및 대원으로 선정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연산면 전담의용소방대는 지난 1946년 10월 의용소방대를 창설, 2011년 5월 전담의용소방대를 발대해 그동안 150여건의 화재진압과 1900여건의 예방순찰 및 대만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 전담의용소방대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개인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노성면 박노두 지도부장은 1998년 5월 의용소방대에 입대해 14년동안 재직하며 화재진압 100여회, 화재예방홍보활동 200회, 지역봉사활동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도지사 최우수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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