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군에 따르면 음성을 대표하는 감곡 햇사레 복숭아와 다올찬 수박을 대도시 극장가의 CF광고를 통한 특이한 방법을 활용해 세대를 초월한 소비자 확보를 벌이고 있다.
군은 연령을 초월해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매체를 적극 활용해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전국 군 단위 가운데 처음으로 극장가를 통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서울 목동과 압구정동, 명동 등 수도권지역 상영관 9개소를 통해 실질적인 판매 홍보를 벌여 최근 문의가 잇달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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