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이달말까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갖는다. 기초 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16가구에 지원될 땔감은 군이 숲 가꾸기 사업을 하면서 나온 목재 부산물로 가구당 2~3톤씩이 제공된다. 군은 땔감으로 사용하기 편하도록 절단해 지원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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