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을 스치는 바람이 차가운 겨울 끝자락, 논산 들녘 일원에 달콤하고 향긋한 딸기의 맛과 향을 즐기려는 체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논산시는 관내 1800여 농가에서 한창 출하중인 청정 논산딸기를 산지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수확체험이 이달 중순부터 농가에서 시작하고 있으며, 3월 초순부터는 30여 농가에서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딸기 수확체험은 광석, 은진면, 연무읍 등 관내 30여 농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농가 현황은 논산딸기축제 홈페이지(http://www.ns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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