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교량의 노면 및 난간 파손·노후 여부,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균열, 붕괴 등 안전저해 요인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현지시정이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고, 주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방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 시설물 붕괴 등 대형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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