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혁신으로 JC 미래상 제시"
"창조·혁신으로 JC 미래상 제시"
  • 유태종 기자
  • 승인 2013.02.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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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구JC 회장단 취임식
제42대 신임회장에 권신원씨

부회장엔 김상욱·이오성·최시군씨

감사엔 박영규·김태동씨

“젊고 덩치 크다고 거만하지 않겠습니다. 하는 것도 없이 도와달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제42대 충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에 취임한 권신원 ㈜태원전력공사 대표이사의 취임 일성이다.

충북지구JC는 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김광수 도의회 의장, 이명숙 충북도 교육국장, 홍성열 증평군수를 비롯해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감사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한 권신원 회장은 증평 출신으로 2004년 증평청년회의소에 입회, 증평청년회의소 사무국장 충북지구청년회의소 사무처장, 증평청년회의소 직전회장을 거쳐 충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에 취임했다.

권 신임회장은 “더 행복하고 발전된 내일을 위해서 이제는 우리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창조와 혁신으로 JC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충북지구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상욱, 이오성, 최시군 부회장을 비롯해 박영규, 김태동 감사도 새로 취임했다.

충북지구 JC는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홍보위원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충북지역 로컬 회장을 비롯해 충남지구, 대전지구 회장 등이 이시종 지사로 부터 홍보위원 위촉장을 받은데 이어 대충북방문의 해 충북방문 청년홍보단 발대식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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