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새마을문고가 지역 독서문화를 선도하고 다른 시군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마을문고 단양군지부 신혁용 회장(49ㆍ사진)은 4일 취임사를 통해“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불합리한 일들은 회원들과 협의하고 토론하는 등 기본에 충실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단양꽃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신 회장은 2010년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제8지역 3지대단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2004년부터 새마을문고 활동을 시작하면서 독서문화 환경조성에 솔선수범 해 왔다는 평가다.

가족으로는 조영아씨를 부인으로 2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