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이달의 베스트(Best) 세종상’을 이같이 시상했다.
세종민원실 김동옥 주무관은 민원부서 최일선에서 민원인을 배려, 친절히 봉사하는 자세가 모범이 돼 상을 받게 됐다.
김 주무관은 여권 관련 급한 용무의 민원인을 위해 휴일에도 민원처리를 하는 한편, 근무시간 때문에 방문하지 못하는 민원인을 위해 야간까지 대기해 민원을 접수 처리하는 등 ‘대민행정에 온 힘을 다해 친절히 봉사한다’라는 주위의 자자한 칭찬으로 추천됐다.
경제산업국 ‘투자유치과’는 세종시 LED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투자유치과는 지난달 22일 산업단지 조성협약 및 수도권 소재 33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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