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축협여성회(회장 김경자)는 지난달 31일 2012 동지팥죽 행사를 마련해 얻은 수익금 중 5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논산시에 기탁했다. 논산축협 여성회는 10년 전부터 동지에 팥죽과 떡국 떡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설과 추석에 논산시 관내 각 시설을 찾아 격려하고 위문해 왔으며 올 명절에도 관내 6개 시설을 방문해 총 600만원 상당의 육류와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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