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한파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난방용 등유 지원이 필요한 148가구를 대상으로 4588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각 가정에 난방용 등유 200ℓ씩을 지원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난방유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또는 아동보육세대, 장애인세대, 노인세대 중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선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유사한 지원 사업에서 난방유 지원, LPG 지원, 연탄지원 등 을 지원받지 못한 가구와 아동이 어릴수록, 장애등급이 높을수록, 노인세대 연령이 높을수록 우선지원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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