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 현안해결 방안 모색
새누리당 중부4군(괴산 증평 진천 음성) 경대수 의원(사진)이 “올해도 중부4군의 공동발전과 연계한 의정활동을 적극 전개해 현안을 하나씩 풀어가겠다”고 밝혔다.경 의원은 14일 괴산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전개한 의정활동을 공개한데 이어 “올해도 더 큰 결실을 맺기 위한 임무를 꼭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엔 짧은 일정 등으로 인해 중부4군의 공동발전을 위한 역할에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며 “새해엔 보다 큰 틀에서 주민들의 안녕과 각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역할을 해내겠다”고 설명했다.
충북도에서 유일하게 국회 예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인 경 의원은 “새해에도 중부 4군 주민들과 소통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받들겠다”며 “기업과 농촌이 함께 공생하며 각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집중 전개하겠다”고 피력했다.
경 의원은 이어 내년 6월 4일 실시하는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시장·군수 및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존·폐 여부에 대해선 “현재 국회와 대통령 인수위 등에서 신중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각 자치단체 및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한 후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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