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귀농귀촌교육은 농촌에 대한 이해와 실질적인 영농지식·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11월까지 매주 단순교육이 아닌 벼농사, 시설채소, 농기계, 생활원예 등 이론과 실습을 겸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군은 올해 귀농인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우수농업인과 귀농인 사이에 멘티·멘토를 연결해 현장실습지원을 실시할 예정으로 더욱 깊이 있는 상담과 내실 있는 지원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부여군을 찾는 귀농귀촌인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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