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에 바닥재 지원
수재민에 바닥재 지원
  • 김주철 기자
  • 승인 2006.08.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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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종합화학 부강공장
청원군 부용면 한화종합화학 부강공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수재민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PVC바닥재 4000m(5000만원 상당)를 무상지원 키로 하고 , 7일 충북도청 도지사실에서 정우택 충북도지사와 조창호 한화종합화학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가졌다.

한화종합화학은 평소에도 임직원의 자치조직인 사회공헌활동 운영위원회를 통해 전직원의 후원금 출연과 직원이 자율적으로 조성한 기금에 상당하는 회사지원금(Matching Grant)을 토대로 관내 소년소녀가장 , 말기암환자 시설 ,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금전적 지원 뿐만 아니라 , 근무시간까지 할애하는 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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