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만 수공 단양수도관리단장
“단양지역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최병만 한국수자원공사 단양수도관리단장(52·사진)은 취임 소감을 통해 “단양지방상수도 위ㆍ수탁 5주년을 맞이해 지자체 및 지역주민의 높은 기대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겠다”며 “특히 고품격 고객서비스 제공과 수도시설 현대화, 엄격한 수질관리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양출신인 최 단장은 26년간 단양군에서 지방행정 공무원을 거쳐 2008년, 단양지방상수도사업 한국수자원공사 수탁과 함께 자리를 이동, 고객지원팀 차장을 맡아 왔다.
가족으로는 황경숙씨(50)를 부인으로 2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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