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삶의 희망 전해요
소외계층에 삶의 희망 전해요
  • 유태종 기자
  • 승인 2012.12.11 1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창읍 새마을協·충북소주 사랑의 나눔쌀 행사
오창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남, 김영국·여, 최병임)와 충북소주는 11일 사랑의 나눔쌀 행사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사랑의 나눔쌀 행사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오창읍 새마을남·여협의회가 매분기마다 ㈜충북소주에 병뚜껑을 모아주고 쌀과 교환해 어려울 이웃을 돕는 행사이다.

충북소주 관계자 및 오창읍 새마을 남녀협의회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30가구에 쌀 10kg 1포씩을 전달하게 된다.

최병임 회장은 “사랑의 쌀이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마한 삶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사랑의 나눔쌀 행사는 총 4회에 걸쳐 경로당 60개소와 저소득 60가구에 쌀 1200kg(400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