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관계자는 3일 “지난달 26일 방송된 이영애 씨 자택과 관련된 방송을 사과하고 바로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방송은 이영애 부부가 거주하는 경기도 양평 전원주택과 관련, 이웃주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집이 180평에 달하며 경비원, 보모 등 20여명의 직원이 셔틀버스를 통해 통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영애 측은 해당 방송이 사실과 다르다며 허위사실유포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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