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소유진(31·사진 왼쪽)이 15세 연상의 사업가 백종원씨(46·사진)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소유진은 오랜기간 교제해온 백씨와 내년 1월 19일, 서울 강남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유진은 2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금 밥먹고있는데 갑자기 둘 다 전화기가 불났다. 12월에 얘기하려고 했는데. 히히. 저 결혼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소유진의 피앙세인 백씨는 1966년생으로 외식프랜차이즈업체 T사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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