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해임된 공무원은 16명, 파면당한 공무원은 4명이다. 같은 기간 정직 1∼3월 처분을 받은 공무원은 45명이고, 강등 처분을 받은 직원은 2명이었다.
견책(47명), 감봉(39명) 등 경징계 처분자까지 합하면 3년 동안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153명에 이른다.
도 관계자는 “이 같은 통계는 충북도 인사위원회의 의결사항을 기준으로 한 것이어서 시·군 인사위원회가 처리한 경우까지 합하면 훨씬 많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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